경북도가 지난 15일 청송군 공공협력센터에서 ‘초대형 산불 피해자단체 소통 간담회’를 열고 피해 지역의 조속한 일상 회복과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간담회에는 피해자단체 대표 등 40여 명이 참석해 추가지원 신청 현황과 향후 처리 절차, ‘피해구제 및 재건 자문단’ 운영 계획 등을 공유했다.경북도에 따르면 지난 7일 기준 산불 피해 추가지원 신청은 모두 2만6226건으로 집계됐다. 신청 인원은 4192명이며 추정 피해 금액은 8794억원에 달한다.도는 현재 피해 유형 분류와 사전조사를 마무리한 상태로, 관련 자료를 행정안전부에 신속히 전달한 뒤 위원회 본조사와 심의·의결 절차를 거쳐 최종 지원금을 확정할 계획이다.최순고 경북도 산림자원국장은 “행정과 피해자단체는 완전한 지역 재건이라는 공동 목표를 향해 함께 가는 동반자”라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신속한 지원금 지급과 후속 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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