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경찰서와 울릉군은 18일 경찰서 회의실에서 정윤열 군수, 이준근 서장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가족 한마음 의료지원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최근 늘어나는 다문화가정에 대한 범죄피해 발생빈도가 늘어남에 따라 결혼이주여성 등을 보호 및 건강관리를 통한 조기정착을 지원키 위해 울릉군과 울릉경찰서는 공동대응키로 협약했다. 협약 내용은 울릉군은 다문화 가족을 대상으로 공무원에 준하는 연1회 무료건강검진으로 고지혈증 검사 등 32종목 검사를 하도록 하며 경찰에서는 입국초기에 다문화가정 지킴이의 사전 상담으로 불화요인을 제거키로 했다. 또 다문화 가족에 대한 양기관은 가정폭력예방을 도모하고, 상호 기관 ․ 단체에 접수되는 다문화가정에 대한 모든 상담과 애로사항 해결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준근 울릉경찰서장은 “국제결혼 가정의 증가에 따라 다문화 가정 의료지원 협약식을 계기로 더욱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언제 어디서든 내 가족처럼 따뜻하게 최선을 다해 도와 드릴 것”을 약속했다. 조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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