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은 지난 16일 지역인재양성을 목표로 방과후 맞춤형 교육인`2011 달성 인재양성스클`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총 사업비 2억4000만원을 들여 내년 1월말까지 운영되며 우수강사의 초빙강의로 명문대 진학률을 높이고 지역교육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도입됐다.
이를 위해 군은 포산고가 주관학교로 지정, 군내 고교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선발시험으로 우수학생 80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달성청소년센터에서 매주 토·일요일 언어, 수리, 외국어 영역 3과목을 중심으로 수준별 맞춤식 교육을 받는다.
군은방학기간에는 논술, 구술 특강도 계획하고 있다.
한편, 달성군은 170억 규모의 군 장학회와 읍·면장학회를 설립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의 학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학교교육 지원 사업으로 44억원의 예산이 투입하고 있다. 이는 학교지원예산으로 대구시 8개구·군에서 가장 많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교육명문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지원 시책을 추진해 학생과 학부모의 교육욕구를 충족시키고 교육인프라 구축을 위해 예산을 늘려 나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 안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