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식 경북교육감 후보가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운전면허 취득비를 지원하는 공약을 발표했다.
임 후보는 "운전면허는 단순한 자격증이 아니라 대학 진학·취업·현장실습 등 사회 첫걸음의 준비이다"며, 대중교통 여건이 열악한 농산어촌 학생들의 이동권과 진로 선택권 확대를 지원 배경으로 꼽았다.
지원 대상은 졸업을 앞둔 고3 희망자 중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 취업 준비생, 농산어촌 원거리 통학생, 경제적 취약 가정 학생을 우선으로 단계적 추진한다.
 
임종식 후보는 "이번 정책을 단순 현금 지원이 아닌 교통안전교육·진로교육과 연계한 책임 교육으로 설계하겠다"고 밝혔다. 
 
또 지역 운전전문학원·지자체·산업체와 협력해 합리적 비용으로 면허 취득과 실제 진로 준비를 연결하는 체계도 구축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