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이 학생 발달 단계에 맞춘 '학교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 카드뉴스' 3종을 제작해 각 학교에 배포했다.
이번 카드뉴스는 초등 저학년·고학년, 중고등학생 등 연령별로 구성됐다. 
 
초등 저학년용은 '내 몸과 마음의 주인은 나!'를 주제로 좋은 터치와 나쁜 터치 구분법을 일러스트로 풀어냈고, 중·고등학생용은 '친하다고 다 괜찮을까?'를 주제로 동의의 원칙과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다뤘다.
 
피해 예방 중심에서 나아가 가해 행동의 문제 인식과 상호 존중·동의의 중요성을 강조한 점이 특징이다.
전우선 경북교육청 학생생활과장은 "앞으로도 폭력 없고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실효성 있는 예방 교육 자료를 지속 발굴·보급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