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감 진보·민주 단일후보인 이용기 후보를 지지하는 고령·성주 지역 주민 600인이 18일 성주 청천서원에 모여 공개 지지선언을 발표했다. 이날 선언에서 주민들은 "인구 소멸과 교육 기반 붕괴로 위기에 처한 농촌 현실을 타개할 후보로 이용기 후보가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일제강점기 구국교육을 실천한 심산 김창숙 선생의 정신적 토양 위에서 새로운 경북교육의 출발점을 열겠다는 뜻을 밝혔다. 주민들은 이용기 후보의 주요 교육공약으로 ▲건강한 성장학교 ▲소통하는 학교 ▲인권 중심 학교 ▲지역연계 진로교육 ▲사람 중심 AI 미래교육(IM교육) 등을 주목하며, "경제 논리가 아닌 학생 한 명 한 명을 중심에 둔 정책의 최대 수혜자는 농촌 아이들"이라고 밝혔다. 또 "학교가 사라지면 마을이 사라진다"는 이 후보의 철학에 공감하며, 농촌학교 회생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대한 기대를 표했다. 한편, 주민들은 선언문을 통해 "이용기 후보와 함께 경북교육의 혁신을 위해 함께 달려갈 것"이라고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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