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신동초등학교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대구경북영어마을에서 3~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현장 체험학습을 시행했다. 이번 체험은 학생들이 교실에서 배운 영어를 실제 상황에서 직접 사용해 봄으로써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국제화 시대에 필요한 의사소통 능력과 자신감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프로그램은 학년별 발달 수준과 교육과정을 고려해 두 팀으로 나눠 운영됐다. 학생들은 공항, 백화점, 마트 등 실제 현장처럼 조성된 공간에서 상황에 맞는 영어를 직접 말하며 실전 감각을 익혔다.    영미권 국가의 문화를 배우고 체육활동과 요리 등을 영어로 진행해 언어와 문화를 동시에 습득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학생들은 원어민 선생님과 소통해 자연스럽게 영어 문장에 노출돼 책으로만 접하던 영어를 손끝과 입술로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동초 관계자는 "이번 체험을 계기로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흥미를 느끼고 세계를 향해 꿈을 키워나가는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학교는 앞으로도 교과서 밖의 생생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중심 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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