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주관 유일하게 공공운영 형으로 선정된 구미시는 영아 맞춤형 돌봄 공간인 ‘0세 특화 공동육아나눔터’를 추가 조성해 공공 중심의 촘촘한 돌봄체계를 강화한다.시는‘K보듬 6000 0세 특화반 운영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영아 돌봄 인프라 확대에 속도를 낸다. 사업은 영아 돌봄 시설 이용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돌 전 아기 양육 가정의 부담을 덜기 위해 추진되며, 총사업비 6억6600만 원(도비 2억 원·시비 4억6600만 원)을 투입해 0세 특화반 전용 시설을 매입·조성한다.특히 이번 공모는 경북도 내 7개 사업 가운데 구미시만 공공운영 형으로 선정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공공운영 형은 시설 매입과 설치까지 포함돼 안정성과 지속성을 확보할 수 있고 체계적인 운영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나머지 6개 사업은 민간연계 형으로 추진된다. 시는 앞서 전국 최초로 돌 전 아기와 부모를 위한 0세 특화 공동육아나눔터를 조성해 운영하며 주목받았다. 고아읍 문성서희스타힐즈 아파트 1층에 마련된 시설은 개소 이후 높은 예약률과 이용률을 기록하며 지역 대표 돌봄 정책으로 자리 잡았다.실제 지난해 9월 정식 개소 이후 12월 말까지 누적 이용 인원은 1,971명(914가구)에 달했다. 또 2025년 10월부터 12월까지 이용자 26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매우 만족’ 94.7%, ‘만족’ 5.3%로 응답자 전원이 만족 이상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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