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동 경북도교육감 후보(전 경북대 총장)가 20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마숙자 상임선대위원장, 김준호·임준희 공동선대위원장과 함께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원팀 결의를 다졌다. 이날 마숙자 위원장은 현 교육감의 뇌물수수 혐의 1심 유죄 판결, 성폭력 사건 늑장 대응, 교감 괴롭힘, 3년간 호텔 대관료 24억원 낭비 등을 조목조목 비판하며 "비리와 갑질로 얼룩진 8년을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교육공무원의 선거 개입에 대해선 강도 높은 경고를 날렸다.    마 위원장은 "공무원 지위를 이용한 선거 개입은 단 한 건도 용납하지 않겠다"며 "정치적 중립의 자리로 돌아와 달라"고 촉구했다. 김상동 경북교육감 후보는 AI·IB 결합 수업시스템 도입, 고교학점제 실효성 강화, 교사 행정업무 제로화 등 5대 핵심 공약을 발표하며 "닫힌 행정을 활짝 열고 경북 교육의 새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