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경북대 병원 등이 추진한 '글로벌 의료관광도시 대구조성'사업이 보건복지부의 '지역선도 우수 의료기술 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됐다.
따라서 메디시티 대구 실현 등 대구 의료관광에 기폭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19일 대구시에 따르면 복지부가 전국 각 지역의 특화된 의료기술을 발굴해 인프라 개선 및 마케팅 강화 등 국제 의료서비스산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공모를 진행했다.
이 사업 공모에 전국 11개 시·도에서 신청했고, 지난 18일 최종적으로 대구시의 글로벌 의료관광 도시 대구 등 6개 사업이 선정됐다.
대구시는 지역 핵심기술로 모발이식기술을 내걸었고, 그밖에 지역 우수기술을 보유한 11개 병원과 컨소시엄을 통한 의료관광 마케팅 추진을 골자로 공모에 참여했다.
시는 3억원을 투입해 원스톱지원센터설치 및 의료관광 통역사 양성 등 의료관광 인프라를 확충하고,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와 2011대구방문의 해를 겨냥한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또 엑스코 내에 설치한 의료관광 마케팅지원센터를 통해 대구를 찾는 외국인 환자들에게 원-스톱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기능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