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2011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당초예산 5650억원보다 370억원이 늘어난 6020억원 규모로 편성, 지난 20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추경예산재원은 세외수입 97억 원, 지방교부세·재정보전금 증액 분 167억 원, 국·도비 106억 원이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당초예산 4455억 원보다 322억 원(7.2%) 늘어난 4777억 원이며 특별회계가 1195억원보다 48억원(4%)이 늘어난 1243억 원으로 나타났다.
추경예산에 반영된 주요사업은 지난 3월 시장 읍면동 순시 때 주민들이 건의한 숙원사업 51억 6천만 배수개선사업 50억 원, 시설원예 관련사업 26억 4천만 원, 평화지구 정비사업 15억 원등이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이번 추경예산은 농업, 사회복지, 지역개발 관련 예산이 전체 예산의 47.8%에 이른다”며 “농촌 지역개발과 서민을 최대한 배려해 편성했다”고 밝혔다.
추경예산안은 27일부터 열리는 김천시의회 제142회 임시회 심사·의결을 거쳐 5월4일 결정할 예정이다. 최동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