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선관위는 20일 투표용지 인쇄소를 찾아 지방선거와 보궐선거 투표용지 380만여매 인쇄과정을 직접 확인하고 점검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오는 23일까지 강동명 위원장이 정당추천 선관위위원과 직원으로 구성된 인쇄감독반을 편성해 투표용지 일련번호의 결번·월번이나 누번·중복 여부, 인쇄상태·재단 규격 적정 여부 및 투표용지 보관상태 등을 확인하게 된다.인쇄 완료된 투표용지는 구·군위원회로 송부되고 검수과정을 거친 후, 선거일 전일에 읍·면·동위원회에 전달되며, 선거일 아침에 투표관리관에게 인계된다.투표용지 송부·인계과정에는 정당추천위원이 참여하며, 보관장소는 관할 경찰서에서 순찰경비를 강화한다. 사전투표용지는 투표용지 발급기를 통해 사전투표소 현장에서 출력되며, 사전투표는 오는 29~30일 이틀간 대구 150개소를 비롯한 전국 3571개 사전투표소에서 진행된다.
대구시선관위 관계자는 “선거일이 임박한 만큼 공정하고 정확한 투·개표관리에 더욱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유권자 모두 꼭 투표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