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각종 재난상황에 대비 62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전국 최초로 최신 모델 민방위경보장비를 도입했다.
최근 북한정세(연평도 포격사건, 천안함 침몰 등) 악화 및 일본의 대지진으로 인한 쓰나미(지진해일), 원전 방사능 노출 등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지속적으로 발생해 이에 대비하기 위한 민방위 예산 및 인력을 확충했다.하지만 민방위장비 개선을 위한 국도비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구미시에서는 자체 예산을 확보해 기존 경보장비 개선에 나섰다.
경보장비는 개발된지 10년 정도 되는 경보장비로 단순 경보사이렌 및 방송 등 일부 기능만 가능해 2011년 3월 도입한 도 경보통제소와 운영시험을 마치고 4월 추가기능 업그레이드를 완료한 신 모델 경보장비는 대용량 메모리를 통한 로그저장기능, CPU처리속도 증가, 7인치 칼라 LCD 터치형 화면모드, 기존대형경보장비 수용, 이더넷 지원(VOIP기능), 방송시 차임벨 기능지원, 각종 장비내 환경감시, 장치실 도어락 제어, 이벤트 발생시 팝업창 제공기능 등 사용하기 편리하면서도 기능이 업그레이드된 각종 개별장비가 통합돼 운영된다.
구미시는 앞으로도 재난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국가예산 및 자체예산을 최대한 확보해신 모델 민방위경보장비 도입에 적극 나서 구미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한다.
김용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