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식 경북교육감 후보가 유보통합 시대를 앞두고 '아이 중심·현장 중심 교육·돌봄 지원 패키지' 공약을 발표했다.
임 후보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아우르는 영유아기 통합 지원체계 구축을 핵심으로 내세우며, ▲입학준비금 지원 ▲방과 후·돌봄 인력 확충 ▲급식 질 향상 ▲유아기 미래 교육 강화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먼저 생애 첫 교육기관 입학 유아를 대상으로 원복·가방·위생용품 등 입학 초기 학부모 부담을 줄이는 입학준비금 지원을 검토한다. 
 
방과 후 전담 인력과 돌봄 지원 인력도 확충해 교사가 교육 본연의 역할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급식 부문은 사립 유치원 조리사 인건비 지원을 포함해 기관 유형에 관계없이 균등한 급식 환경을 조성하고, 디지털 소양과 자연·생태 감수성을 결합한 유아기 통합형 미래 교육과정도 지원한다.
임종식 경북교육감 후보는 "유보통합의 방향은 특정 기관 중심이 아니라 아이 중심, 현장 중심이어야 한다"며 "경북교육 47년 경험으로 아이의 첫 배움부터 초등 이후까지 이어지는 따뜻한 미래 교육을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