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의 방사능 수치는 인체에 해가 없는 안전한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일 대구시에 따르면 일본 후쿠시마 원전의 방사능 유출사고 후 방사능 공포가 확산되고 있으나 최근 정수장에서 공급되는 수돗물에서는 인공방사성핵종이 검출되지 않았다.
대구지역 방사능 측정은 경북대 대구지방방사능측정소에서 방사능 수치를 측정, 한국원자자력안전기술원으로 보내 방사능검출 분석을 24시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
특히 국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방사능 관련 정보를 신속하고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는 것.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이 정수장에서 공급되는 수돗물의 방사능 분석 결과에서도 대구지역의 수돗물에는 인공방사성핵종이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방사능 조사를 주 2회 실시하고 있고, 인공방사성핵종이 검출될 경우에는 시료채취 지점의 확대와 분석주기를 단축할 방침이다.
지난 16일과 17일 대기 중 방사성 물질을 분석한 결과, 극미량 수준으로 일반인이 1년 동안 방사선을 받는 경우를 가정하더라도 1회 X-ray를 맞는 것에 비해 1/2700수준이라는 것.
대구시 관계자는 “한국원자력안전연구원 자료를 보면 대구지역은 방사능에 안전한 수준이므로 일상생활중 동요하거나 혼란하지 말고, 평상시처럼 방사능 비상시 행동요령을 숙지하고 방사능 관련 측정정보를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