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병삼 영천시장 후보가 대구경북신공항 개항에 맞춰 산업·물류 중심도시 도약을 위한 광역교통망 및 스마트 물류체계 구축 공약을 발표했다.김 후보는 “신공항 시대에는 교통과 물류 경쟁력이 곧 도시 경쟁력”이라며 “영천을 기업과 일자리가 모이는 신공항 경제권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이번 공약은 ▲신공항 연계 교통축 강화 ▲산업단지 접근성 개선 ▲첨단 물류 인프라 구축 ▲광역 산업·교통 연계 확대 등으로 구성됐다.우선 영천과 대구경북신공항을 연결하는 광역 교통망 확충에 나선다. 영천~신공항 간 도로망 개선과 광역 간선버스 노선 신설을 추진하고 산업단지와 공항을 연계하는 물류 운송체계 구축도 검토한다는 계획이다.또 산업단지 진입도로 확장과 병목 교차로 정비, 대형 화물차 대기 공간 확보, 스마트 신호체계 도입 등을 통해 물류 이동 효율을 높이겠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공동물류센터를 조성해 중소기업 물류 부담을 줄이고 냉장·냉동 물류시설과 전자상거래 대응 시스템도 도입할 방침이다.특히 AI 기반 물류 최적화 시스템과 차량 위치 추적 관리체계를 구축해 첨단 스마트 물류환경 조성에도 나설 계획이다.김 후보는 대구·경산·포항 등 인근 도시와의 광역 교통 연계 강화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통근 여건을 개선하고 기업 유치 기반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공약은 단계별로 추진된다. 우선 산업단지 진입도로와 상습 정체 구간 개선, 신공항 연계 교통망 타당성 검토를 진행하고 이후 공동물류센터와 광역노선 정비, 공항 연계 복합물류체계 구축에 나설 예정이다.재원은 국토교통부 광역교통망 사업과 산업단지 고도화 사업 등을 활용하고 경북도 지원 및 민관협력 방식도 병행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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