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최기문 영천시장 후보가 문내·문외동 일대 주차난 해소를 위한 공영주차장 확충 공약을 발표했다.최 후보는 문외동 삼산아파트와 청구아파트 주변의 경우 주차 공간 부족으로 주민 불편이 지속되고 있으며, 불법 주정차 문제로 보행 안전과 긴급차량 통행에도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에 따라 현재 추진 중인 문외동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를 조속히 마무리한 뒤, 도로 개설 후 남는 공유부지를 활용해 생활밀착형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새 공영주차장은 인근 아파트 주민뿐 아니라 문내·문외동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다.최 후보는 또 원도심 빈집과 자투리땅을 활용한 ‘쌈지주차장’ 확대와 종교시설·공공기관 유휴공간을 공유하는 ‘나눔주차장’ 사업도 함께 추진해 도심 주차 인프라를 늘리겠다고 밝혔다.그는 “민선 7·8기 동안 공영주차장 확충 사업을 추진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주거환경 개선에 힘쓰겠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도심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