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전문가 양성을 위한 포항 무역아카데미 개강식이 20일 포스코 국제관에서 수강생 및 유관기관․단체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포항시와 경북도가 주최하고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주관하는 이번 아카데미는 20일부터 3일간 진행되며 무역실무 중심의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내용은 무역계약실무, 수출입 대금결제, 외환 및 금융실무, 무역 시뮬레이션 등 일선 무역현장업무에 필요한 핵심적인 강좌들을 비롯해 FTA의 이해 및 원산지인증수출자 제도에 관한 특별강연도 포함돼 있다. 이번 아카데미에는 포항 및 대구․경북 소재 중소기업, 무역업체 및 유관기관 임직원 등 총 40개사에서 54명이 참여했으며, 포항시 소재 기업은 (주)영일에스앤티, 동주산업(주), 세중스틸(주), (주)케이솔라텍 등 19개사에서 29명이 수강한다. 최현찬 국제협력팀장은 “FTA 체결 등으로 나날이 복잡해지는 국제무역환경에서 무역전문인력의 양성은 시급한 과제”라며 “이번 무역아카데미를 통해 무역 전문지식과 노하우를 습득해 수강생 모두가 무역전문가가 되고 기업의 글로벌화를 리드해 소속기업의 발전을 선도하는 중요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윤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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