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학교 보건융합교육센터가 치과 분야 융합형 실무 인재 양성에 나섰다.대구보건대 보건융합교육센터는 지난 15일과 22일 교내에서 치기공학과와 치위생학과 재학생 29명을 대상으로 치과임상융합교육 프로그램 ‘DHC Dental-IPE’를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하나로 추진됐으며, 디지털·첨단 기술 기반 치과융합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임상 적용 능력과 문제해결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에는 치기공학과 박광식 교수와 치위생학과 김해경 교수, 메가젠임플란트 실무진이 참여해 강의를 진행했다. 프로그램에는 치기공학과 학생 15명과 치위생학과 학생 14명이 참가했다.학생들은 CAD/CAM 장비를 활용한 보철 디자인 실습과 구강건강 감염관리 교육, AI 기반 구강검진 실습, 임플란트 보철 교육 등을 직접 수행하며 디지털 치과 기술의 임상 적용 과정을 경험했다.또 치기공과 치위생 분야가 실제 임상 현장에서 어떻게 협업하는지 이해하는 과정도 함께 진행돼 직무 간 연계 역량 강화에도 도움이 됐다고 대학 측은 설명했다.황경희 보건융합교육센터장(임상병리학과 교수)은 “치과 의료 환경에서 디지털 기술과 융합 역량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학생들이 현장에서 요구되는 협업 능력과 첨단 기술 활용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실습 중심 교육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