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지난해 앵커 체계를 통해 AI·반도체·로봇 등 8대 전략산업 분야 인재 8956명(재학생 7727명·재직자 1229명)을 양성했다.
 
도내 28개 앵커 수행 대학에서 총 3만 1249명이 인재 양성 교육에 참여한 가운데, 이차전지(재학생 2058명)·바이오(1897명)·미래 이동 수단(2074명) 분야가 두각을 나타냈다.
연구 장비 구축도 성과를 거뒀다. 도는 20개 대학에 307억원을 투입해 120종의 연구 장비를 확보했으며, 기업·타 대학과의 공동 활용률은 52.5%를 기록했다. 
 
분야별로는 바이오(56종)·이차전지(30종)·로봇(11종) 순이며, 이차전지 장비에 162억원이 집중 투입됐다.
황명석 경북도지사 권한대행은 "이번 데이터를 투자·기업 유치에 적극 활용하고, 인재 양성과 연구 장비 구축에 앵커 사업비를 집중 투입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