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이 26일부터 6월 2일까지 도내 대기분야 측정대행업체 11곳을 대상으로 시료채취 숙련도 평가를 진행한다. 2007년부터 국립환경과학원과 매년 공동으로 실시해 온 이번 평가는 시료채취 적정성, 결과산정 정확성, 안전관리 이행 여부 등을 종합 점검하며 80점 이상이면 적합 판정을 받는다. 올해부터는 1차 평가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은 업체는 자체 교육 후 국립환경과학원 주관의 2차 평가를 받아야 하며, 2차 평가마저 통과하지 못하면 6개월 영업정지 처분이 내려진다.    지난 2025년도 평가에서는 대상 업체 전원이 적합 판정을 받은 바 있다. 김태분 경북보건환경연구원 환경연구부장은 "미흡한 부분에 대한 교육과 기술지원을 통해 측정대행업체의 역량 강화와 신뢰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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