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군에서 50대 부부가 자신의 집에서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0일 성주경찰서에 따르면 18일 저녁 8시30분께 경북 성주군 선남면 한 주택에서 A(57)씨 부부가 숨져 있는 것을 함께 사는 아들(32)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발견 당시 A씨는 방 안에 누운 채로, 부인 B(56·여)씨는 화장실에서 엎드린 채 각각 숨져 있었다. 경찰 관계자는 "유서가 발견되지 않았으며 별다른 외상이 없어 타살 의심점은 없으나 정확한 사인을 가리기 위해 부검을 실시하는 한편 유족들과 주변인을 상대로 조사 중이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