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학교 방사선학과 학생들이 대한디지털의료영상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 등을 휩쓸며 5관왕 성과를 거뒀다.대구보건대는 지난 23일 건국대학교병원 대강당에서 열린 ‘2026년 제28차 대한디지털의료영상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재학생들이 대상 1편, 최우수상 1편, 우수상 3편을 수상했다.이번 학술대회는 대한디지털의료영상학회 주최로 열렸으며 전국 방사선학과 교수와 임상 방사선사, 대학원생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재학생 논문 발표 본선에는 전국 대학에서 총 16편이 선정돼 발표와 심사가 진행됐다.대상은 최지민 학생이 수상했다. 박정규 교수 지도 아래 진행한 ‘데이터 마이닝 도구를 이용한 X선 단추영상의 판독률 비교’ 연구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최우수상은 권민재 학생이 차지했다. ‘Orange3 분류모델을 이용한 X선 경추 측면영상의 판독률 비교’ 연구를 통해 영상 판독 정확도 향상 가능성을 제시했다.우수상은 한수현 학생과 장예진 학생, 정지호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이들은 갑상선 차폐체 개발과 수정체 방호체계 개선 등을 주제로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심재구 방사선학과장은 “학생들의 수상은 체계적인 실무 교육과 연구 중심 교육 성과를 보여준 결과”라며 “디지털 의료영상 분야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실무형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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