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한양립스 더드림이 강원도 원주시 단계동 일대에 신규 아파트 공급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단계꿈드림지역주택조합과 ㈜드림채ENS가 시행하고 한양건설이 시공을 맡은 해당 단지는 현재 조합설립인가 완료 및 교통영향평가 접수를 마쳤으며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내년 초 사업승인 획득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부동산R114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6년 원주시의 확정된 신규 분양 계획 물량은 0건으로 파악됐다. 이는 건설사들이 사업성 검토에 따라 신규 공급 파이프라인을 축소한 결과로 풀이된다.특히 단계동 지역의 공급 부족은 더 뚜렷한 추세를 보인다.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의하면 최근 7년간 단계동 내 신규 공급은 2024년(572세대)을 제외하고는 전무한 상태이며, 원주시 전체 입주 물량 중 단계동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1.9% 수준에 머물고 있다. 아울러 단계동 전체 아파트의 87.8%가 준공 후 10년을 초과한 노후 주택으로 분류되어 있어 신축 단지의 희소가치가 제고되는 상황이다.
해당 단지는 원주기업도시를 비롯해 문막산업단지, 부론산업단지, 동화산업단지, 우산산업단지 등이 인접해 직주근접 조건을 갖추고 있다. 단지 주변이 봉화산과 매봉산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학성그린공원, 단계천생태하천공원, 정지뜰호수공원(예정)이 가까워 주거 환경의 쾌적성을 확보했다. 교육 인프라의 경우 단계초, 치악중, 북원여고 등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근에 다수의 중·고등학교와 대학교가 밀집해 있다 원주 한양립스 더드림 관계자는 “단지 입지는 원주 구도심과 신도심의 인프라를 한꺼번에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중심지에 해당하는 곳으로 지역 주민들의 주거 선호도가 높다”며, “최근 정부의 주택법 개정으로 지역주택조합 인허가 방침이 완화되며 사업속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