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보현산약초식물원에서 개최한 ‘작약, 봄의 끝자락에서 만나는 힐링여행’ 행사가 방문객들의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행사 기간 약 2000여 명이 식물원을 찾아 만개한 작약꽃과 다양한 약초가 어우러진 풍경을 즐겼다.이번 행사는 영천의 청정 약초 자원을 활용한 치유관광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식물원에는 작약 군락과 힐링 산책 공간이 조성돼 가족 단위 방문객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특히 식물원 배경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면 커피 쿠폰을 제공하는 SNS 이벤트가 큰 관심을 모았으며 약초 해설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돼 약초의 효능과 활용법 등을 소개했다.보현산약초식물원은 2023년 개장 이후 지역 대표 힐링 관광지로 자리 잡고 있으며 영천시는 작약을 활용한 봄철 관광 콘텐츠를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연과 약초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치유관광 프로그램을 발굴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