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집중 감찰에 나섰다.
도는 도 감사관실 자체감찰반 37명(8개 반)을 투입해 선거법 위반 및 복무기강 해이 여부를 중점 점검한다. 
 
주요 단속 대상은 특정 정당 행사 참석, 직능단체·체육대회 관여, SNS·문자를 통한 특정 후보 지지·반대 표현 등 정치적 중립 훼손 행위다. 
 
무단이석·근무지 내 음주, 금품·향응 수수 등 복무 비위도 점검 대상에 포함된다.
도는 위반 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고, 중대 위법 사안은 검찰·경찰에 즉각 수사를 의뢰할 방침이다.
윤성용 경북도 감사관은 "선거 막바지 공직자의 철저한 선거법 준수와 복무기강 확립이 그 어느 때보다 엄중히 요구된다"며 "투명하고 공정한 선거가 치러질 수 있도록 공직사회 감찰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