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지방선거 경북도교육감 선거 여론조사에서 3선에 도전하는 임종식 후보와 경북대학교 총장 출신 김상동 후보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경북신문 의뢰로 리얼미터가 지난 25~26일 경북지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경북도교육감 후보 지지도는 임종식 후보 30.9%, 김상동 후보 27.7%, 진보성향의 이용기 후보는 16.7%로 조사됐다. 없음과 잘 모름은 각각 7.3%, 17.4%로 나타나 부동층이 24.7%에 이르러 막판 이들의 표심이 최종 판세를 좌우할 핵심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커졌다.권역별로는 임 후보가 서부권에서 36.2%로 가장 높은 지지를 얻었으며 김상동 후보 25.7%, 이용기 후보 15.6% 순이었다. 동부권에서는 임 후보 31.1%, 김 후보 26.3%, 이용기 후보 19.3%로 임 후보와 김 후보간에 초접전인 것으로 조사됐다. 북부권에서는 김 후보가 34.3%로 임 후보 26.9%, 이용기 후보 15.2%를 앞섰고, 남부권에서는 임 후보 28.2%, 김 후보 26.0%로 역시 오차범위내 초접전으로 조사됐고 이용기 후보 15.9%로 나타났다.연령별로는 18~29세에서 김 후보가 29.2%로 가장 높았고 임 후보 22.4%, 이용기 후보 15.6% 순이었다. 30대에서는 임 후보 30.4%, 김 후보 25.8%, 이용기 후보 20.8%로 나타났다. 40대에서는 임 후보 27.7%, 김 후보 23.7%, 이용기 후보 21.7%였으며, 50대에서는 김 후보 33.4%, 임 후보 32.1%, 이용기 후보 18.5%로 접전을 보였다. 60대에서는 임 후보가 37.2%로 김 후보 25.5%, 이용기 후보 12.6%를 크게 앞섰고, 70세 이상에서는 임 후보 30.9%, 김 후보 27.6%, 이용기 후보 13.9%로 조사됐다.이념 성향별로는 보수층에서 임 후보가 46.6%로 김 후보 28.8%, 이용기 후보 8.8%를 크게 앞섰다. 중도층에서는 김 후보 28.2%, 임 후보 26.3%, 이용기 후보 18.8% 순이었고, 진보층에서는 이용기 후보가 33.9%로 가장 높았으며 김 후보 27.4%, 임 후보 17.4% 순으로 나타났다.정당 지지도별로는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임 후보가 44.0%로 가장 높았고 김 후보 31.0%, 이 후보 6.7% 순이었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이 후보가 34.8%를 기록했고 김 후보 27.1%, 임 후보 14.1%로 조사됐다. 개혁신당 지지층에서는 김 후보 34.8%, 임 후보 32.1%, 이용기 후보 8.0%였으며, 진보당 지지층에서는 김 후보 34.1%, 임 후보 27.4%, 이용기 후보 18.7% 순으로 나타났다. 교육감 후보 선택 기준으로는 ▲‘후보의 능력과 전문성’이 24.6%로 가장 높았다. 이어 ▲도덕성 및 청렴성 16.5% ▲교육정책 실현 가능성 14.4% ▲정치적 성향 12.1% ▲행정 경험 및 리더십 11.9% ▲사교육비 감소 및 공교육 강화 10.0% 순으로 조사됐다. 이밖에 인지도와 평판 3.8%, 기타·잘 모름이 6.6%였다.차기 교육감이 가장 우선 추진해야 할 과제로는 ▲‘사교육비 감소와 공교육 강화’가 19.6%로 가장 높았고 ▲교권 보호 및 교사 처우 개선 18.7%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 17.6% ▲학생 안전 및 정신건강 지원 14.4% ▲미래형 디지털 교육환경 구축 13.6% 등이 뒤를 이었다.또 6·3 지방선거 투표 의향 조사에서는 ‘반드시 투표하겠다’ 61.8%, ‘가급적 투표하겠다’ 22.0%로 전체 투표 의향층이 83.8%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조사는 경북신문 의뢰로 리얼미터가 지난 25~26일 경북지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국내 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를 활용한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5.6%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올해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 성·연령·권역별 셀가중값을 부여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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