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남성현초등학교는 지난 18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2026학년도 농어촌 교육실습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실습은 예비 교사들이 농어촌 교육 환경의 특수성을 이해하고 소규모 학교에 특화된 학생 맞춤형 지도법과 교육 현장의 실제를 다각도로 경험하며 초등 교육 전문가로서의 자질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습 기간 동안 예비 교사들은 남성현초등학교의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바탕으로 각 학급에 배치돼 수업 참관 및 실무 교육을 받았다.   특히 인공지능(AI) 융합 교육 등 미래형 교육과정이 실제 초등 교실에서 어떻게 구현되는지 직접 관찰하고 농어촌 소규모 학교의 강점인 학생 맞춤형 밀착 지도 방식을 익히는 데 집중했다. 또한 실습생들은 지도교사의 멘토링을 통해 직접 교수 학습 과정안을 작성하고 수업을 진행하며 현장 감각을 익혔다.   교직 실무 특강 농어촌 다문화 교육의 이해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연수 과정을 거치며 농어촌 교육의 발전 가능성과 교사로서의 사명감을 깊이 있게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실습에 참여한 대구교육대학교 교육실습생은 "농어촌 학교의 따뜻한 분위기와 학생 중심의 첨단 AI 융합 수업 환경이 매우 인상 깊었다"며 "선생님들의 세심한 지도 덕분에 책으로만 배우던 교육 이론을 현장에 적용해 보는 소중한 기회였고 학생들과 깊이 교감하며 미래 교사로서의 꿈을 더욱 확고히 다지게 됐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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