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이 경북온라인학교가 온라인 수업의 한계를 넘은 과제연구 수업을 운영하며 농어촌 소규모 학교 학생들의 학습 기회를 넓히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경북온라인학교는 방학 계절학기를 활용해 사회·물리학·기계공학·정보 분야의 과제연구 수업을 개설했으며, 정원을 초과하는 학생이 지원할 만큼 높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온라인으로 운영이 어려웠던 탐구·실험 수업을 교육과정에 포함시켜, 교사가 학교를 직접 찾아가는 '찾아가는 수업'을 병행했다.    물리학 수업에는 교사 제작 실험 워크북과 MBL 센서를 활용한 수행평가를 실시해 학생들이 직접 데이터를 수집·분석하는 심화 실험을 경험했다. 김기활 경북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은 "온라인의 장점과 오프라인의 강점을 결합해 학생들이 어디에 있든 수준 높은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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