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소방서는 27일까지 단독경보형 화재감지기 일제점검을 벌인다고 21일 밝혔다. 대상은 저소득 재난취약계층 주택화재 및 인명피해 저감을 위해 지난해 보급됐던 890여개의 단독경보형 감지기다. 이번 점검에서 소방서는 연기스프레이를 이용한 감지기 작동상태 검사 등 전반적 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주택 화재예방 점검표 작성을 통한 주택화재예방 활동도 병행 실시된다. 이현호 서장은 "대부분 단독경보형 감지기 보급 대상이 고령자 등 재난 취약계층으로 지속적 관리가 취약할 것으로 판단, 사후관리 교육을 통해 화재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단독경보형 감지기 보급정책은 이미 선진국에서 성과가 검증된 정책이다. 소방방제청에 따르면 일본의 경우 2004년 보급을 시작해 지난해 말 90%이상 보급됐고, 미국(94%)과 영국(81%)도 경보기로 인해 사망자가 50%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김용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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