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상공회의소가 NICE평가정보㈜ 자료를 토대로 ‘2025년 구미지역 신설법인 현황’을 분석했다. 2025년 구미지역 신설법인은 전년대비 2개사가 감소한 총 518개사를 기록하며 월별로는 12월(65개사)에 가장 많았다. 업종별 비중은 제조업이 174개사(33.6%)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서비스업 103개사(19.9%), 도·소매업 79개사(15.3%), 건설업 40개사(7.7%), 부동산업 39개사(7.5%), 농업 및 임업 22개사(4.2%), 정보통신업 19개사(3.7%) 순으로 나타났다. 그 중 제조업(+9), 서비스업(+22), 부동산업(+9), 정보통신업(+6), 농업(+6)은 2024년 대비 증가했으며 도·소매업(-12), 건설업(-22) 등은 감소했다. 제조업 신설법인은 2023년 148개사에서 2024년 165개사, 2025년 174개사로 2년 연속 증가하고 이중 전기·전자는 2023년 67개사, 2024년 71개사, 2025년 75개사(43.1%), 기계·금속은 2023년 50개사, 2024년 55개사, 2025년 61개사(35.1%)를 기록하며 두 업종 모두 2년 연속 증가했다. 2025년 제조업 신설법인 중 자본금 규모별로는 5000만 원 미만이 126개사로 전체의 72.4%를 차지했으며 이러한 영세사업자 비중은 2015년 57%에서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또한 자본금 5000만 원 이상 제조업 신설법인(48개사) 중 32개사가 구미국가산업단지 내에 설립됐으며, 이 중 1공단 22개사, 4공단 7개사, 3공단 2개사, 2공단 1개사로 나타났다. 구미상공회의소 심규정 경제조사팀/기업유치팀장은 “제조업 신설법인 수가 2년 연속 증가하며 다소 고무적으로 보이나, 72.4%가 소규모 법인(5000만 원 미만)인 만큼, 이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촘촘한 기업 지원 정책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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