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글로벌시대를 맞아 고품격 일류시정 구현을 위해 변화와 혁신의 행정선진화를 추진한다. 행정선진화는 나부터 혁신하고 우리 모두 변화해 가치있고 경쟁력 높은 조직을 만들어 시민을 섬기고 모시는 고품격 일류 시정이다. 21일 김선경 부시장은 오전 시청 브리핑룸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행정선진화 혁신 방안을 발표했다. 시는 이를 위해 고객감동 열린시정와 조직경쟁력 강화, 생산성 향상, 신뢰와 화합의 직장 등 4가지 분야 10개 중점과제, 58개 실천과제를 선정해 추진한다. 고객감동 열린시정은 여권 기간 만료 사전 안내제와 민원처리 추진상황 중간 통보제, 시민제안 제도 활성화 등을 통해 시민이 만족하고 함께 소통하는 열린 시정을 추진한다. 조직 경쟁력 강화는 변화와 혁신을 통한 성과중심의 고강도 조직을 육성하기 위해 분야별 전문가 양성과 비리공무원의 원 스트라이크 아웃제 확대시행, 직원의 의식개혁을 위한 교육확대 등 스마트한 조직문화육성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생산성 향상은 낭비적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과제발굴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해 1페이지 보고서 작성과 불필요한 보고자제, 집중 결재시간 운영, 회의시간 단축 등의 낭비요소를 사전 제거하고 스마트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포스코의 선진 경영기법인 QSS시스템도 현업부서에 도입하고 개회식 간소화, 내빈 좌석제 폐지, 축사 격려사 등을 최소화해 친 서민위주의 행사의전도 추진한다. 매주 수요일은 야근과 회식, 약속없는 날로 정해 업무의 부담에서 벗어나 정시 퇴근 가족과 자기개발을 위한 시간으로 할애해 신명나게 활기찬 신뢰와 화합의 직장문화도 조성키로 했다. 김선경 부시장은 “변화와 혁신이 하루 아침에 이뤄지는 것은 아니지만 행정선진화로 나아가기 위해 버려야 할 관행 낭비적 행태를 과감히 개선해 조직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며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 공무원이 이제부터 시작하는 각오로 새롭게 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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