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시는 21일 GABA(고기능성)쌀 계약재배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현국 시장, 황혁주 산동농협장, 한두리기능성쌀작목반 윤동식 대표, 기능성 쌀 GABA쌀의 품종사용 및 생산권을 가진 자연과유기농영농조합법인 서상학 대표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기능성 GABA쌀 계약재배의 원활한 업무추진을 위해 문경시는 행정지원을, 산동농협은 매입 등 유통지원을, 자연과유기농영농조합법인은 생산된 벼를 전량 매입하기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문경시는 올해 10㏊를 한두리기능성쌀작목반과 경산시 소재 자연과유기농영농조합법인이 계약재배해 GABA쌀 60여t을 생산 1억여원의 소득을 올릴 계획이다. 이는 일반재배보다 15%정도 소득이 높은 것으로 내년부터 기능성쌀 재배단지를 확대 추진하는 방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농가에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소득이 보장 되는 계약재배가 확대 될 수 있도록 지원해 쌀 소비감소 등 쌀 산업의 환경변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벼 재배농가의 소득안정화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갈색 가바(GABA)쌀은 2008년 영남대 자연대학 생물자원학부 서학수 교수팀이 벼 유전자 연구 9년만에 고품질, 고기능성쌀로 개발했다. 뇌세포 대사기능 촉진, 성장발육 촉진, 고혈압· 당뇨 등 성인병 예방효과도 탁월해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쌀로 인정받고 있다. 자연과유기농영농조합법인은 영남대학교 산하 농업벤처회사로 올해 전남과 경북지역에서 280㏊의 GABA쌀을 계약재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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