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가 다문화가족 자녀들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학습 기회를 넓히기 위해 교육활동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지원 대상은 교육급여를 받지 않는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다문화가족 자녀 가운데 2008년부터 2019년 사이 출생한 7세~18세 아동·청소년이다. 학교 재학 여부와 관계없이 신청 가능하며, 지난해 지원받은 가정도 올해 다시 신청해야 한다.지원금은 연 1회 지급되며 초등학생 40만원, 중학생 50만원, 고등학생 60만원이 NH농협카드 바우처 포인트 방식으로 제공된다.지원금은 오는 8월부터 11월 말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교재 구입과 독서실 이용, 예체능 활동, 직업훈련 재료 구입 등 다양한 교육활동에 활용 가능하다.신청 기간은 오는 6월 1일부터 30일까지다. 신청 희망자는 상주시가족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제출서류는 주민등록등본과 가족관계증명서, 2026년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등이다.상주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다문화가족 자녀들의 학습기회 확대와 교육비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성장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