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이 지역 평생학습 문화 확산과 주민 중심 학습공동체 조성을 위해 ‘2026년 평생교육지도자 양성과정(기본)’ 수강생을 모집한다.이번 과정은 울진군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주관으로 운영되며, 평생교육에 대한 이해와 실무 역량을 갖춘 지역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들이 직접 마을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할 수 있는 기반 조성에도 목적을 두고 있다.모집 인원은 울진군민 30명이며 접수는 오는 12일까지 진행된다. 신청은 이메일이나 울진군청 인구정책과 평생교육팀 방문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교육은 오는 7월 1일부터 10월 7일까지 울진군 평생학습관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운영된다.과정은 모두 15차시, 45시간으로 구성되며 평생교육 프로그램 기획과 사업계획서 작성 실습, 마을평생교육 운영 사례, 현장 역량 강화 교육과 선진지 견학 등이 포함된다.특히 교육 수료 후 평가를 통과한 교육생에게는 ‘마을교육지도사 2급’ 자격 취득 기회도 제공돼 지역 평생교육 활동가로서 전문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출석률 70% 이상과 평가시험 60점 이상을 충족하면 수료증이 발급된다.울진군 관계자는 “이번 과정이 주민 주도의 학습공동체 조성과 지역 평생학습 문화 활성화의 기반이 되길 기대한다”며 “평생교육에 관심 있는 군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