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농촌 지역의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농촌 돌봄 서비스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 도내 21개 돌봄 조직을 육성하고 있다.
이는 고령자·장애인·아동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농업 활동을 활용한 사회적 농업을 실천하는 조직을 지원하는 것으로, 돌봄농장(16개소)과 주민생활돌봄공동체(5개소)로 운영된다.
돌봄농장은 농업 활동을 통한 돌봄·치유·교육 서비스를, 돌봄공동체는 안부 확인·반찬 배달·세탁·집수리 등 찾아가는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안동의 ㈜온더뜰은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농작업 교육과 반찬 나눔을, 청도군귀농귀촌연합회는 귀농인 재능을 활용해 생활지원과 아동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박찬국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농촌형 돌봄 모델을 지속 확대해 주민이 지역 안에서 서로 돌보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