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영해중·고등학교는 지난달 28일 교장실에서 ㈜해파랑에너지의 학교발전기금 1300만 원 기탁식이 열렸다. 이날 기탁식에는 홍상규 영해중·고등학교 교장과 김정일 ㈜해파랑에너지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기금 전달식과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지역 교육 발전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 의지를 함께 다지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해파랑에너지는 2025년부터 영덕군 영해면 일원에서 풍력발전기 3기를 운영하고 있는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중요한 가치로 삼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이번 발전기금 기탁은 단순한 일회성 지원을 넘어 지역 교육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기 위한 장기적인 후원 계획의 첫걸음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회사 측은 앞으로 10년 동안 영해면 지역 학교의 교육환경 개선과 학생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학교발전기금을 기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학생들이 보다 나은 교육 여건 속에서 자신의 역량을 키우고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탤 예정이다. 이번에 전달된 1300만 원의 발전기금은 학생들의 다양한 교육활동 지원은 물론, 교육 프로그램 운영, 학교 환경 개선, 미래 역량 함양을 위한 사업 등 학교 발전 전반에 걸쳐 활용될 예정이다. 학교 측은 기금이 학생 중심의 교육환경 조성과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홍상규 교장은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신 ㈜해파랑에너지와 유관 단체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탁은 학생들에게 큰 희망과 응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과 소통을 이어가겠다”며 “지역의 소중한 인재들이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영해중·고등학교는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미래 역량 강화와 교육 경쟁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육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발전기금 기탁을 계기로 지역과 학교가 함께 만들어가는 상생 교육 모델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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