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가 여름철 무더위에 대비해 오는 6월 9일부터 9월 30일까지 달서 반려견 놀이터의 야간 개장을 운영한다.이번 야간 개장은 낮 시간대 폭염으로 인한 이용 불편을 줄이고 반려견과 보호자가 보다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운영 기간 동안 평일인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이용시간이 기존 오후 6시에서 오후 9시까지로 연장된다. 주말과 휴무일은 야간 운영을 하지 않으며, 우천 등 기상 악화 시에는 안전을 위해 운영이 취소될 수 있다.달서구는 지난해 8~9월 두 달간 실시한 야간 개장 시범운영에서 이용자들의 호응을 얻은 데 따라 올해는 운영 시기를 6월로 앞당겼다.달서 반려견 놀이터는 반려견이 목줄 없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으로, 반려인과 반려견이 함께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지역 대표 반려동물 친화시설로 자리 잡고 있다.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야간 개장을 통해 반려견과 보호자 모두가 더 쾌적한 환경에서 시설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반려동물 친화 환경 조성과 이용 만족도 향상을 위해 다양한 편의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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