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가 주말 동안 대구 달성군, 경산시 등 TK 지역을 돌아다니며 보수 결집에 주력하는 모양새다.   이 후보는 지난달 30일 대구 달성군을 찾아 이진숙 국회의원 후보·최재훈 달성군수 후보 지원 유세를 벌였다. 이 후보는 "이진숙 후보는 진짜 여전사"라며 "민주당의 의회독재를 막아낼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또 "대구와 경북은 한뿌리"라고 연결성을 재차 강조했다.이에 이진숙 후보는 "대구라는 보수의 심장이 좌파에 넘어가면 자유민주주의는 끝장난다"며 결의를 다졌고, 최재훈 후보는 "박정희·문희갑·이철우로 이어지는 선견지명으로 달성의 미래 100년을 책임지겠다"고 공약했다.   다음날인 31일 이 후보는 경산을 찾아 조지연 국회의원, 조현일 경산시장 후보 등과 합동 집중유세를 이어갔다. 이 후보는 "대학이 밀집한 경산은 AI·디지털 등 4차 산업혁명을 이끌 최적지이다"며 미국 실리콘밸리와 같은 세계적 기업을 육성하겠다고 했다.   또 대구·경북 통합 시 경산이 가장 큰 수혜를 누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지연 의원은 이 후보의 국비 확보 실적을 내세우며 지지를 호소했고, 조현일 후보는 도와 원팀이 되어 지역 발전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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