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교육지원청은 지난달 26~29일까지 울릉도와 독도 일원에서 중학생 30명, 인솔자 6명 등 총 36명을 대상으로 독도 체험 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탐방은 지역 내 중학교에서 추천받은 학생들이 울릉도와 독도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직접 보고 느끼며, 국가 영토에 대한 올바른 역사관을 확립하고 독도 수호 의지를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울릉도 도착을 시작으로, 2일차에는 울릉도의 주요 명소를 둘러보는 육로 탐방이 A·B 두 코스로 나뉘어 진행됐다.
  이후 독도를 직접 방문해 영토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으며, 마지막날에는 독도전망대 케이블카 탑승과 독도박물관 탐방을 끝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황영애 경주교육장은 “이번 탐방이 미래 세대의 주역인 학생들이 독도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과 영토 주권 의식을 확립하는 뜻깊은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다양한 역사·독도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