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영천복사꽃 전국사진촬영대회' 시상식이 지난달 30일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에서 열렸다.이번 대회는 복숭아 주산지인 영천의 복사꽃과 봄 풍경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전국 사진작가들이 참여해 복사꽃이 만개한 지역의 자연경관과 일상을 사진으로 담아냈다.올해 대회에는 총 312점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심사 결과 금상은 정세원 씨의 ‘그녀가 예뻐’가 차지했다. 은상은 이미경 씨의 ‘사랑으로 이어진 복사꽃길’과 김명희 씨의 ‘즐거운 날’이 선정됐다. 이와 함께 동상 3점, 가작 5점, 장려상 5점, 입선 46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최정애 영천시장 권한대행은 “사진은 지역의 문화와 아름다움을 널리 전하는 소중한 기록”이라며 “출품작들이 영천의 봄 정취와 매력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한국사진작가협회 영천지부가 주관하는 ‘제19회 영천관광 전국사진공모전’은 오는 10월 31일까지 작품을 접수한다. 공모전은 영천의 역사·문화·관광자원을 새로운 시각으로 담은 작품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수상작은 영천 관광홍보 자료와 전시 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