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9일 청소년수련관 1층 바른누리관에서 ‘2026년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지역 내 청소년 관련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신규위원 위촉과 기관별 주요 사업 소개를 진행하고 위기청소년 지원 현황과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또한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을 조기에 발굴하고 신속하게 지원할 수 있는 기관 간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참석자들은 각 기관의 신규 사업과 지원 서비스를 공유하며 상담·보호·사례관리 등 청소년 지원 체계를 점검하고, 보다 촘촘한 지역 안전망 구축 필요성에 공감했다.청소년안전망은 '청소년복지지원법'에 근거해 운영되는 지역 협력체계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중심으로 학교·경찰·복지기관 등이 연계해 위기청소년에게 상담과 보호, 자립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청소년전화 1388을 통해 365일 24시간 상담과 긴급 지원이 가능하다.양미랑 센터장은 “위기청소년 지원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다”며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신속하고 체계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청소년안전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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