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1일 북부건설사업소에서 '2026년 여름철 풍수해 대비 점검회의'를 열고 집중호우·태풍에 대비한 지방도 재난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이번 회의는 도로비탈면·옹벽·지하차도 등 재해취약구간 안전관리 실태와 비상연락체계, 수방자재·장비 확보 현황 등을 집중 점검했다.    앞서 북부·남부건설사업소는 4월 13일부터 5월 22일까지 40일간 지방도 2974㎞에 대한 배수시설 정비 및 포트홀 보수 등 선제적 도로정비를 완료했다. 도는 시·군별 긴급보수 단가계약 업체를 재난 대응자원으로 활용하는 우기 대비 매뉴얼도 마련해 신속한 응급복구 체계를 갖췄다. 박종태 경북도 건설도시국장은 "기후변화로 집중호우와 태풍 강도가 커지는 만큼 사전점검과 철저한 대비가 중요하다"며 "재난 발생 시 신속 대응으로 도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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