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은 안전 검사와 수리를 마친 독도전망대케이블카가 정상 운행에 들어갔다고 2일 밝혔다.군은 4월 27일부터 지난달 29일까지 와이어로프를 교체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의 검사를 받았다.또 특산물인 울릉호박을 연상시키는 주황색을 케이블카 차량에 적용하고 울릉군 공식 캐릭터인 해오랑을 디자인 요소로 활용했다.독도전망케이블카는 울릉읍 도동리 도동약수공원에서 망향봉 정상까지 운행한다.관람객은 정상에서 울릉도 전경을 볼 수 있고, 날씨가 맑은 날에는 독도까지 볼 수 있다.이석희 시설관리사업소장은 "교통안전공단의 철저한 검증을 통해 안전성을 확보한 만큼 새롭게 단장한 케이블카가 울릉 관광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