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병삼 영천시장 후보가 지난 1일 영천시청 소광장에서 시민 참여형 토크콘서트 ‘김병삼의 영천 톡톡! 시민과 톡! 미래를 톡!’을 개최하고 지역 발전 구상과 주요 정책 방향을 시민들과 공유했다.이날 행사에는 약 200명의 시민이 참석해 지역 현안과 미래 발전 전략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김 후보는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자리”라며 소통 중심의 시정 운영 의지를 밝혔다.행사에서는 영천 K-POP 돔 건설, 탄약창 이전 부지 활용 방안, 청년 일자리 확대, 여성 일자리 지원, 노인복지, 농업 경쟁력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질의응답이 진행됐다.김 후보는 K-POP 돔 건설과 관련해 문화·관광 산업 육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구상을 설명했다. 앞서 김 후보는 1만~1만5000 석 규모의 실내 공연장을 중심으로 관광객 유입과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또한 제2탄약창 부지를 활용한 K-방산 산업단지 조성 계획도 소개했다. 김 후보는 방산기업과 연구기관 유치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산업 구조를 고도화하겠다고 강조했다. 해당 공약은 국방산업 중심의 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해 청년 일자리와 기업 유치를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이와 함께 미래모빌리티 산업 육성,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 확대, TK신공항 연계 산업·물류 거점도시 조성 등을 통해 영천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는 구상도 제시했다.복지 분야에서는 ‘아이 1억 책임도시’ 정책을 비롯해 공공 산후조리 지원 확대, 방과후 돌봄 강화, 어르신 교통 지원 등 생애주기별 지원책을 설명했다. 김 후보는 아이가 태어나 성장하는 과정 전반을 지역사회가 함께 책임지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김 후보는 “신공항 시대를 맞아 영천이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맞고 있다”며 “청년이 돌아오고 기업이 찾아오는 활력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과 함께 영천의 미래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