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2일, 영천·성주·상주·문경을 잇달아 방문하며 막판 표심 잡기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 후보는 이날 유세에서 "도지사 한 사람만의 힘으로는 부족하다"며 기초단체장부터 기초의원까지 국민의힘 후보 전원 당선을 통한 '원팀 체제' 구축을 강력히 호소했다.
민주당을 향해서는 "법의 테두리 안에 포장된 의회독재가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가장 무서운 적이다"고 비판하며, "대구·경북 통합 잠정 중단의 원인도 민주당의 입법 독주에 있다"고 지적했다.
이 후보는 "대구와 경북은 한뿌리"라며 공식 선거운동 기간 중 대구를 10차례 이상 방문해 지원 유세를 펼쳤음을 강조하고, 보수우파의 결집된 힘을 전국으로 확산시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는 "경북은 신라통일, 호국정신, 새마을정신으로 대한민국을 만들고 지킨 보수의 종갓집이다"며, "3일 지방선거에서 압도적인 지지로 경북의 자존심을 세우고 새로운 미래를 열어달라"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