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개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주낙영 경주시장 후보의 당선이 확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주 후보는 경주 최초 3선 시장 당선을 눈앞에 두게 됐다.
 
3일 오후 10시 30분 기준 주 후보는 개표율 18.24% 가운데 1만7218표를 획득, 77.93%의 득표율을 보였다.
주 후보가 3선에 성공할 경우 경주시의 향후 시정 운영 방향은 포스트 APEC에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전망된다.
 
같은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 주역이었던 이철우 경북도지사 또한 당선이 유력한 상황인 만큼, 국민의힘 김석기(경주) 국회의원과 함께 APEC 주역이 다시 한 자리에 모이는 셈이다.
 
이와 함께 주 후보는 경주를 세계 10대 문화관광도시로 도약시키겠다는 구상을 내놨다.주 후보는 ▲포스트 APEC 프로젝트 추진 ▲관광객 6천만 시대 달성 ▲차세대 K-원자력 에너지 혁신 클러스터 조성 ▲미래자동차 산업 생태계 구축 ▲구 경주역 도심 뉴타운 개발 ▲광역철도망 구축 ▲매력적인 도시환경 조성 ▲농어촌 활력 회복 ▲시민행복 도시 조성 ▲청년 정착 지원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