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청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 선거일까지 총 362명의 선거사범을 단속, 40명을 송치하고 293명을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유형별로는 금품수수(168명·46.4%)와 흑색선전(114명·31.5%)이 전체의 77.9%를 차지했으며, 선거폭력(12명), 공무원선거관여(11명) 등이 뒤를 이었다.
경북경찰은 4일부터 10월 2일까지 4개월간 '선거사건 집중수사기간'을 운영, 당선 여부와 무관하게 모든 선거사건을 공소시효 만료일(12월 3일) 이전에 신속 종결키로 했다.
 
아울러 당선 답례 명목의 금품 제공, 당선 대가 이권 제공 행위에 대한 단속도 강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