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교육지원청은 지난 4일 관내 초·중학교 물놀이 안전교육 담당 교원 18명을 대상으로 '2026년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교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여름철 물놀이 활동이 증가하는 시기를 앞두고 교원들의 안전사고 예방 및 대응 역량을 높여 학생들의 물놀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연수에는 울진해양경찰서 해양안전과 정덕원 경장이 강사로 나서 해양경찰의 주요 업무를 소개하고, 너울성 파도의 위험성과 연안 안전수칙, 주요 물놀이 사고 사례 및 사고 발생 시 대처 요령 등을 설명했다.또 구명조끼 올바른 착용법과 심폐소생술(CPR) 실습 교육도 함께 진행해 실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응급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울진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학생 안전교육을 담당하는 교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여름철 물놀이 안전문화 확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기협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교사들의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과 위기 대응 역량을 높이는 좋은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울진지역 교육공동체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교육과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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