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오전 7시14분께 대구시 서구 이현동 도시고속도로에서 서대구IC 방향으로 달리던 트럭과 택시가 추돌하는 사고로 4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A(49)씨가 운전하던 4.5t트럭과 B(41)씨가 운전하던 택시 간 추돌사고로 택시에 탑승 중이던 승객 김모(35·여·천안)씨와 동생(31·여) 자매와 허모(36·여·아산)씨, 성모(37·의성)씨 등 남녀 승객 4명이 숨졌고 택시기사 B씨는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경찰은 '택시가 급히 차선을 변경, 방호벽을 들이받은 뒤 멈춰선 것을 트럭이 추돌했다'는 목격자 등의 진술에 따라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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